환율 다시 1천4백원대로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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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다시 1천4백원대로 올라섰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환율은 전날 종가인 달러
당 1천3백88원50전보다 높은 1천4백1원에 개장한 후 상승세를 지속했다.
장중 한때 1천3백93원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인도네시아 루피아화 가치가
폭락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장마감무렵 급등했다.
환율은 1천4백5원에 마감했다.
한편 자금시장에서 회사채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1%포인트 오른 연17.80%
를 기록하는등 금융시장이 총체적인 불안양상을 보였다. 이성태 기자 steel@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4일자 ).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환율은 전날 종가인 달러
당 1천3백88원50전보다 높은 1천4백1원에 개장한 후 상승세를 지속했다.
장중 한때 1천3백93원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인도네시아 루피아화 가치가
폭락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장마감무렵 급등했다.
환율은 1천4백5원에 마감했다.
한편 자금시장에서 회사채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1%포인트 오른 연17.80%
를 기록하는등 금융시장이 총체적인 불안양상을 보였다. 이성태 기자 steel@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