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생명은 8일 임시주총및 이사회를 열고 차형동 전 쌍용자동차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프랑스생명은 지난 92년 프랑스 AGF의 국내자회사로 세워진 후발 생명보험
사이다.

신임 차 사장은 한국은행을 거쳐 쌍용자동차 사장 쌍용그룹 감사 등을 역임
했다.

송재조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