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 아웃소싱(Outsourcing), 귀사의 21세기를 바꿀수 있습니다"

공격적인 케츠프레이즈를 내걸고 인력파견업 시장을 선도하고있는
우선산업은 12년의 역사를 갖고있는 업계의 맏형격이다.

지난 86년 설립된 이후 텔레마케팅분야 전문회사로서의 탄탄한 입지를
구축했으며 외부차입금(부채)이 전혀없을 정도로 건실한 운영을 하고있다.

우선산업은 "고객을 신으로 모시겠다"는 자세로 고객제일주의를 추구하고
있다.

부설기관으로 경영전략연구소를 설치, 교육과 능력개발 인사노무 컨설팅,
인성검사 등 자체개발한 프로그램을 활용할 정도로 자체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양질의 종합적인 인재서비스를 기업에 제공하고 있다.

또 기업이 경쟁력있는 비용으로 적기에 공급받을수 있는 인적자원의
확보체계를 구축해놓고있다.

현재 학력 성별 경력 지역별로 5천여명에 대한 정보시스템이 구축되어있다.

우선산업은 이같은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인사관리와 아웃소싱을
통한 선발 배치 교육훈련으로 대외경쟁력을 높이고있다.

또 사원연수에 투자를 집중, 자체개발한 연수교재를 이용해 텔레마케팅
비서직 사무직 등의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파견사원의 업무능력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우선산업의 이같은 인재육성 노력은 결국 고객기업들의 호평으로 이어지고
있다.

우선산업은 텔레마케팅 경영컨설팅 호텔관리 사무.전산 등 25개 업종에
인재를 파견하고 있다.

이들은 해당분야에서 교육받은대로 성실히 근무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월별
분기별로 실시되는 정기교육을 통해 업무효율을 높이고 있다.

우선산업의 김정주 사장은 현재 한국인재파견업 경영자클럽 1대회장을
맡고있다.

경영컨설턴트와 노동전문가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는 김사장은
"기업이 고비용구조를 청산해 경영체질을 강화시키고, 기술혁신에 신속히
대응하며 새로운 사업에 신속히 참여하기위해 아웃소싱이 필요하다"며
"우선산업을 아웃소싱 전문회사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