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방송영상산업 육성을 위해 방송영상진흥기획단을 설치, 운영
하기로 했다.

문화관광부는 방송시장개방및 위성방송등 방송계 현안이 산적해 있는 점을
감안, 국내 방송영상 콘텐츠를 제대로 육성 발전시키기위해 5월중 문화산업
국내에 기획단을 만들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방송영상진흥기획단은 오지철 문화산업국장을 단장으로 해 12명내외로 구성
되며 방송계 현안들을 집중적으로 다루게된다.

또 방송영상산업육성 5개년 계획을 수립, 추진하는 역할 및 방송개방 대책
등을 모색하게 된다. 오춘호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