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능건설/세원 2개사 코스닥 등록 취소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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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협회는 4월29일부로 코스닥시장 등록법인인 삼능건설과 세원의 등록을
취소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증협 관계자는 "두 회사가 주식분산기준등 각종 의무사항을 준수하기
힘들다고 판단해 자진등록취소를 신청했다"며 "주주전원으로부터 등록취소
동의서를 받아온 만큼 투자자보호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지난해 등록취소 자진신청제도가 도입된 이래 코스닥 시장을
스스로 떠난 업체는 동방음향 대림금속공업 동흥전기 단암산업 등을 합쳐
모두 6개사로 늘어나게 됐다.
코스닥 시장등록법인은 3백51개사로 줄어들었다.
<조성근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9일자 ).
취소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증협 관계자는 "두 회사가 주식분산기준등 각종 의무사항을 준수하기
힘들다고 판단해 자진등록취소를 신청했다"며 "주주전원으로부터 등록취소
동의서를 받아온 만큼 투자자보호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지난해 등록취소 자진신청제도가 도입된 이래 코스닥 시장을
스스로 떠난 업체는 동방음향 대림금속공업 동흥전기 단암산업 등을 합쳐
모두 6개사로 늘어나게 됐다.
코스닥 시장등록법인은 3백51개사로 줄어들었다.
<조성근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