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각규 강원도지사 사퇴 .. 강릉을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 입력1998.04.28 00:00 수정1998.04.2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최각규 강원도지사가 강릉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지사직 사퇴 의사를 27일 밝혔다. 최 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6월말 임기가 끝난후 중앙정치 복귀를 고려하고 있기 때문에 지사직을 사임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최 지사는 한나라당을 탈당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 남궁덕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8일자 ).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탈당 요구에 용산 '묵묵부답'…계엄 거치며 더 멀어진 尹·韓 공공연히 반목을 이어온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사이의 거리가 ‘탄핵 사태’를 거치며 더 멀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는 친윤·친한 의원 간 갈등 심화로 이어져 앞으로의... 2 한동훈·추경호 만난 尹…"野 폭거 국민에 알리기 위해 계엄"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저녁 한동훈 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를 만나 지난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유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의 폭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한 일”이라고 말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 3 한동훈 "尹 탈당 요구, 한총리 ·비서실장에 전달"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4일 윤석열 대통령이 탈당해야 한다는 요구를 한덕수 국무총리와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의원총회에 참석하며 기자들과 만나 '탈당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