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빈 재무장관 사임 가능성 .. 미국 시사주간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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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루빈 미국 재무장관이 다음달 영국에서 열리는 선진국정상회담이
끝난후 사임할지도 모른다고 미국 시사주간지 유에스뉴스 앤드 월드리포트가
18일 최근호에서 보도했다.
이 잡지는 프랭클린 레인즈 백악관 행정관리국장이 최근 사임한 것을
상기시키며 "다음에 떠날 고위 관리는 로버트 루빈 재무장관일 수도 있다"고
전했다.
루빈 장관의 측근들은 직무상 요구되는 끊임없는 여행으로 장관이 많이
지쳐 있으며 미국 경제가 호황을 유지해 재무장관의 소임을 다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잡지는 이어 서머스 재무부 부장관이나 보울스 백악관 비서실장이 루빈
장관의 후임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루빈 장관측 대변인은 그러나 "그가 조만간 사임할 계획은 갖고 있지 않다"
고 밝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0일자 ).
끝난후 사임할지도 모른다고 미국 시사주간지 유에스뉴스 앤드 월드리포트가
18일 최근호에서 보도했다.
이 잡지는 프랭클린 레인즈 백악관 행정관리국장이 최근 사임한 것을
상기시키며 "다음에 떠날 고위 관리는 로버트 루빈 재무장관일 수도 있다"고
전했다.
루빈 장관의 측근들은 직무상 요구되는 끊임없는 여행으로 장관이 많이
지쳐 있으며 미국 경제가 호황을 유지해 재무장관의 소임을 다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잡지는 이어 서머스 재무부 부장관이나 보울스 백악관 비서실장이 루빈
장관의 후임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루빈 장관측 대변인은 그러나 "그가 조만간 사임할 계획은 갖고 있지 않다"
고 밝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