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포인트 건강] IMF 스트레스 돌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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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스트레스로 인한 심장마비로 돌연사할 위험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심장에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히면 일시적으로
질식상태가 되고 사망에 이르게 된다.
이를 심장마비 또는 심근경색이라고 한다.
콜레스테롤이 축적되면 관상동맥에 혈전이 쌓인다.
이것이 심장혈관의 좁은 통로에 걸려 관상동맥을 막으면 위험해진다.
스트레스로 혈관벽에서 플라크가 떨어질 위험이 높아진다.
심장마비의 초기증상은 가슴에 옥죄는 통증이 생기고 얼굴이 몹시
찌프려지며 두 주먹을 가슴에 움켜쥐게 된다.
극심한 통증이 목 어깨 팔 상복부로 퍼져 나간다.
현기증 실신 식은땀 메스꺼움도 나타난다.
이런 증상은 한꺼번에 발생하지는 않지만 한 두가지 증상만 나타나면 즉각
병원에 옮겨야 한다.
환자가 쓰러지면 지체없이 심장응급소생법(CPR)을 실시하고 응급차를
불러야 한다.
사전에 심장마비에 대해 24시간 응급처치가 가능한 병원의 전화번호를
알아두는 것도 생활의 지혜다.
< 정민.재미의사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8일자 ).
심장에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히면 일시적으로
질식상태가 되고 사망에 이르게 된다.
이를 심장마비 또는 심근경색이라고 한다.
콜레스테롤이 축적되면 관상동맥에 혈전이 쌓인다.
이것이 심장혈관의 좁은 통로에 걸려 관상동맥을 막으면 위험해진다.
스트레스로 혈관벽에서 플라크가 떨어질 위험이 높아진다.
심장마비의 초기증상은 가슴에 옥죄는 통증이 생기고 얼굴이 몹시
찌프려지며 두 주먹을 가슴에 움켜쥐게 된다.
극심한 통증이 목 어깨 팔 상복부로 퍼져 나간다.
현기증 실신 식은땀 메스꺼움도 나타난다.
이런 증상은 한꺼번에 발생하지는 않지만 한 두가지 증상만 나타나면 즉각
병원에 옮겨야 한다.
환자가 쓰러지면 지체없이 심장응급소생법(CPR)을 실시하고 응급차를
불러야 한다.
사전에 심장마비에 대해 24시간 응급처치가 가능한 병원의 전화번호를
알아두는 것도 생활의 지혜다.
< 정민.재미의사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