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전망대] (금리) 시중자금 충분 하향세 지속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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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엔 시장금리가 급락했다.
회사채 수익률이 연 17%대로 떨어졌다.
지난해 12월1일이후 4개월만이다.
이는 당국의 금리인하 의지가 반영된 때문이다.
당국은 이번주에도 금리의 하향안정에 주력, 시중에 돈을 충분히 풀 것으로
보인다.
환매조건부채권(RP) 매매금리도 더 내릴 것 같다.
이에따라 이번주 역시 시장금리는 하향곡선을 그릴 것으로 전망된다.
3년짜리 회사채 수익률은 추가 하락이 기대된다.
대체로 연 17.5~18.0%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전반엔 금리하락 분위기가 확산돼 있다.
단기금리도 더 떨어질 여력이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따라 이번주엔 회사채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다만 단기급락에 따른 경계감과 환율의 안정세 지속이 변수다.
3개월짜리 양도성예금증서(CD) 수익률도 하락이 점쳐진다.
자금사정이 좋은 은행권에서 선취매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연 19.5~20.5%에서 거래될 전망이다.
하루짜리 콜금리도 RP금리의 하락을 바탕으로 떨어져 연 19.5~20.5%에서
변동할 것으로 보인다.
서종한 < 서울은행 자금부 차장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3일자 ).
회사채 수익률이 연 17%대로 떨어졌다.
지난해 12월1일이후 4개월만이다.
이는 당국의 금리인하 의지가 반영된 때문이다.
당국은 이번주에도 금리의 하향안정에 주력, 시중에 돈을 충분히 풀 것으로
보인다.
환매조건부채권(RP) 매매금리도 더 내릴 것 같다.
이에따라 이번주 역시 시장금리는 하향곡선을 그릴 것으로 전망된다.
3년짜리 회사채 수익률은 추가 하락이 기대된다.
대체로 연 17.5~18.0%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전반엔 금리하락 분위기가 확산돼 있다.
단기금리도 더 떨어질 여력이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따라 이번주엔 회사채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다만 단기급락에 따른 경계감과 환율의 안정세 지속이 변수다.
3개월짜리 양도성예금증서(CD) 수익률도 하락이 점쳐진다.
자금사정이 좋은 은행권에서 선취매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연 19.5~20.5%에서 거래될 전망이다.
하루짜리 콜금리도 RP금리의 하락을 바탕으로 떨어져 연 19.5~20.5%에서
변동할 것으로 보인다.
서종한 < 서울은행 자금부 차장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