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경기거주자 일반2순위자를 대상으로 모두 1천3백97가구의 민영주택이
공급된 제3차 서울지역동시분양에서 5가구만 신청, 1천3백92가구가 미달됐다.

주택은행이 9일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27가구가 공급된 1백15평방m 규모의
도곡동삼성아파트에 1명, 5백30가구가 공급된 85평방m 규모의 신당동
남산타운에 4명이 각각 신청했다.

<류성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