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한광옥 부총재는 7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시장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회견에서 한부총재는 노.사.정 대타협을 이끈 경험을 살려 시정을 정상
궤도에 올려 놓겠다는 뜻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