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향계] 엔화 약세 멈출때까지 '보수적 투자'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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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 지지선인 430선에서의 반발은 역시 강했다.
현상황은 외환위기에서 벗어나 어느 정도 경기호전조짐을 보이고 있는
국면이다.
국가부도 상황때의 주가수준과 비교하는 것은 과한 면이 있다.
그러나 그때와 다른 변수는 일본 엔화의 불안이다.
엔화약세는 우리나라 환율시장에 직접적으로 악영향을 미친다.
추가적인 금리인하에도 제동을 건다.
최소한 엔화약세가 멎고 국내 기업의 구조조정이 가시화되기까지 보수적인
투자가 바람직해 보인다.
다만 구조조정의 한가운데 서있는 은행주나 실적호전종목군의 단기매매는
가능할 것같다.
정동배 <대우증권 투자정보부장>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7일자 ).
현상황은 외환위기에서 벗어나 어느 정도 경기호전조짐을 보이고 있는
국면이다.
국가부도 상황때의 주가수준과 비교하는 것은 과한 면이 있다.
그러나 그때와 다른 변수는 일본 엔화의 불안이다.
엔화약세는 우리나라 환율시장에 직접적으로 악영향을 미친다.
추가적인 금리인하에도 제동을 건다.
최소한 엔화약세가 멎고 국내 기업의 구조조정이 가시화되기까지 보수적인
투자가 바람직해 보인다.
다만 구조조정의 한가운데 서있는 은행주나 실적호전종목군의 단기매매는
가능할 것같다.
정동배 <대우증권 투자정보부장>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