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동산업(대표 이송필)이 일반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일회용
시신냉방봉안기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다.

스치로폴압축제로 소재로 만들어진 이 냉방기는 염습을 한 관을 통채로
영상 3도 상태로 보관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조립식으로 설치가 간편하다.

일반가정에서 사용할 경우 5일장을 하더라도 시신이 부패하지 않아 냄새
등을 제거할 수 있으며 겨울에도 방 온도를 낮추는 등의 불편을 덜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053)964-2091

< 대구=신경원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