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지난해 6월말부터 12월까지 판매된 "스타렉스"중 일부가
주행중 차체떨림 및 타이어 편마모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어 알루미늄휠
장착차량 2만8천여대에 대해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발표했다.

< 윤성민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3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