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GF 매각 추진 .. 중앙종금, 한국다반사와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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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종합금융은 "인터메조"로 알려진 국내 의류업체 쌍방울GF를 한국다반사
에 매각할 방침이다.
한국다반사는 일본 다반사와 동일레나운이 50대 50으로 합작한 의류업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중앙종금은 쌍방울그룹에 대출해주며 담보로 잡은
쌍방울GF의 주식 모두를 한국 다반사에 매각키로 하고 협상을 진행중이다.
한국다반사는 쌍방울GF의 재무제표 등 경영현황을 이미 파악했고 늦어도
5월 이내에 인수여부를 최종결정할 방침이다.
쌍방울GF는 연매출 3백60억원의 의류업체로 일본 다반사와 합작사로 출발
했으나 지난 94년 합작관계를 청산했다.
< 오광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23일자).
에 매각할 방침이다.
한국다반사는 일본 다반사와 동일레나운이 50대 50으로 합작한 의류업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중앙종금은 쌍방울그룹에 대출해주며 담보로 잡은
쌍방울GF의 주식 모두를 한국 다반사에 매각키로 하고 협상을 진행중이다.
한국다반사는 쌍방울GF의 재무제표 등 경영현황을 이미 파악했고 늦어도
5월 이내에 인수여부를 최종결정할 방침이다.
쌍방울GF는 연매출 3백60억원의 의류업체로 일본 다반사와 합작사로 출발
했으나 지난 94년 합작관계를 청산했다.
< 오광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