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I-야후, 온라인사업 진출..인터넷/전자우편 등 공동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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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장거리 전화업체인 MCI사와 인터넷 검색 서비스 회사인 야후사가
공동으로 "온라인 서비스"사업에 진출한다.
이는 세계 최대의 온라인 서비스업체인 아메리카 온라인사를 직접 겨냥한
것이다.
MCI와 야후는 앞으로 "야후 온라인"서비스를 개시, 정보제공 서비스이외에
전자우편과 인터넷 접속, 쇼핑 등의 편의를 온라인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야후 온라인은 가입후 3개월간 한시적으로 월 14.95달러의 요금을 받고
3개월 이후에는 19.95달러의 정액요금을 적용할 예정이다.
그러나 MCI에 가입돼 있는 가입자들은 기간에 관계없이 월 14.95달러만
지불하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MCI측은 밝혔다.
한편 총 1천3백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아메리카 온라인사는
내달부터 월 21.95달러의 이용 요금을 적용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8일자).
공동으로 "온라인 서비스"사업에 진출한다.
이는 세계 최대의 온라인 서비스업체인 아메리카 온라인사를 직접 겨냥한
것이다.
MCI와 야후는 앞으로 "야후 온라인"서비스를 개시, 정보제공 서비스이외에
전자우편과 인터넷 접속, 쇼핑 등의 편의를 온라인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야후 온라인은 가입후 3개월간 한시적으로 월 14.95달러의 요금을 받고
3개월 이후에는 19.95달러의 정액요금을 적용할 예정이다.
그러나 MCI에 가입돼 있는 가입자들은 기간에 관계없이 월 14.95달러만
지불하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MCI측은 밝혔다.
한편 총 1천3백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아메리카 온라인사는
내달부터 월 21.95달러의 이용 요금을 적용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