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계] '유망신예 초청연주회' .. 27일부터 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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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있는 신진 연주자의 등용무대인 "유망신예 초청연주회"가 27일부터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예술의전당이 기획한 이 연주회는 올해 10년째를 맞아 초청연주자수를
예년의 6~8명선에서 20명으로 대폭 늘렸다.
이들은 오는 12월까지 매달 1번씩 2명의 연주자가 같은 무대에서 자신의
기량을 선보인다.
이번에 초청된 연주자는 대부분 해외에서 공부를 마치고 이제 막
연주활동을 시작한 재원들.
첫무대는 27일 오후 7시30분 피아니스트 변정은과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연이
꾸민다.
이 밖의 연주일정은 다음과 같다.
<>4월30일=김남지(피아노), 윤선영(플루트)
<>5월22일=한기정(피아노), 목혜영(바이올린)
<>6월26일=서정원(피아노), 추희명(성악)
<>7월24일=권호정(피아노), 민유경(바이올린)
<>8월10일=용수민(첼로), 이유정(바이올린)
<>9월18일=이주희(플루트), 김소연(첼로)
<>10월23일=조지현(피아노), 채유미(바이올린)
<>11월21일=어수희(피아노), 최성원(첼로)
<>12월18일=유승현(바이올린), 김성은(비올라).
< 김재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8일자).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예술의전당이 기획한 이 연주회는 올해 10년째를 맞아 초청연주자수를
예년의 6~8명선에서 20명으로 대폭 늘렸다.
이들은 오는 12월까지 매달 1번씩 2명의 연주자가 같은 무대에서 자신의
기량을 선보인다.
이번에 초청된 연주자는 대부분 해외에서 공부를 마치고 이제 막
연주활동을 시작한 재원들.
첫무대는 27일 오후 7시30분 피아니스트 변정은과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연이
꾸민다.
이 밖의 연주일정은 다음과 같다.
<>4월30일=김남지(피아노), 윤선영(플루트)
<>5월22일=한기정(피아노), 목혜영(바이올린)
<>6월26일=서정원(피아노), 추희명(성악)
<>7월24일=권호정(피아노), 민유경(바이올린)
<>8월10일=용수민(첼로), 이유정(바이올린)
<>9월18일=이주희(플루트), 김소연(첼로)
<>10월23일=조지현(피아노), 채유미(바이올린)
<>11월21일=어수희(피아노), 최성원(첼로)
<>12월18일=유승현(바이올린), 김성은(비올라).
< 김재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