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23.보병) 소위가 16일 오후2시 육사 화랑연병장에서 열린
육군사관학교 제54기 졸업 및 임관식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받았다.

대표화랑상은 이창호(24.보병) 소위가 차지했다.

이날 2백1명이 임관했다.

< 정용배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