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헌정보(대표 손태영)는 기업이 원하는 해외정보를 신속하게 구해주는
정보서비스업무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서비스 대상 정보는 신물질에 관한 연구자료, 외국의 각종 사례집
수출대상국의 표준규격등으로 국내에서는 쉽게 구하기 어려운 것들이다.

이 회사는 연간계약을 맺는 회사에는 그 회사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수시로 제공하는 서비스도 할 계획이다.

간단한 문헌의 경우 2-3일, 희귀한 것이라도 1-2주일정도면 확보할 수
있다고 이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02)821-3005

(김용준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