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업무에 정통한 재무관료.

업무추진력이 뛰어나고 자신의 논리에 대한 고집이 대단하다는 평.

지난해 외채협상대표단으로 참가해 외채상환기간을 연장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김용환 자민련부총재와 유종근 대통령경제고문은 물론 이규성
재경부장관이 외환위기극복에 적임이라고 적극 추천했다는 후문.

부인 이명덕(48)씨와 2남.

<>충남 당진(50) <>고려대 상학과 <>재무부 증권정책과장 <>재경원
대외경제국장 <>기획관리실장 <>제2차관보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