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박남신, 공동7위 마감 .. 롤렉스 매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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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신(39)이 98아시안투어 롤렉스 매스터즈골프대회(총상금 30만달러)에서
공동7위를 기록했다.
박은 1일 싱가포르 아일랜드CC(파71)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2오버파
73타를 쳐 합계 7언더파 2백77타로 미얀마의 킬라한과 함께 7위를 차지했다.
박은 3라운드까지 선두와 1타차로 공동2위를 달려 기대가 높았으나
최종일 부진으로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박의 상금은 7천5백90달러(약 1천2백만원).
우승컵은 필리핀의 프랭키 미노자에게 돌아갔다.
3라운드에서 박과 함께 공동2위였던 미노자는 최종일 69타를 포함, 합계
11언더파 2백73타를 기록했다.
한국선수들은 김종덕(37.아스트라)이 합계 1언더파 2백83타로 공동29위에
올랐고, 최경주(28.슈페리어) 신용진(34.팬텀) 모중경(27.SK텔레콤)은
하위권이었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2일자).
공동7위를 기록했다.
박은 1일 싱가포르 아일랜드CC(파71)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2오버파
73타를 쳐 합계 7언더파 2백77타로 미얀마의 킬라한과 함께 7위를 차지했다.
박은 3라운드까지 선두와 1타차로 공동2위를 달려 기대가 높았으나
최종일 부진으로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박의 상금은 7천5백90달러(약 1천2백만원).
우승컵은 필리핀의 프랭키 미노자에게 돌아갔다.
3라운드에서 박과 함께 공동2위였던 미노자는 최종일 69타를 포함, 합계
11언더파 2백73타를 기록했다.
한국선수들은 김종덕(37.아스트라)이 합계 1언더파 2백83타로 공동29위에
올랐고, 최경주(28.슈페리어) 신용진(34.팬텀) 모중경(27.SK텔레콤)은
하위권이었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