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주민 직업훈련 내달 2일 첫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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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원은 "북한이탈주민법"에 따른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직업훈련을
오는 3월2일 처음으로 실시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총25명(남자 16명, 여자 9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이번 훈련은 직종에
따라 6개월에서 1년간 계속되며 "1인 1자격증"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직업훈련을 받는 사람들은 87년부터 97년 사이에 북한을 이탈한
사람들로 농진청 근로복지공단 서울시립직업훈련원등 공공훈련기관에서
20명, 사설학원에서 5명이 각각 훈련을 받게된다.
훈련 분야는 버섯재배(1명) 자동차운전(2명) 인장공예(1명) 전기(1명)
제빵(1명) 사진기능사(1명) 정보처리(9명) 조리(6명) 자수(1명) 미용(1명)
자동차정비(1명) 등이다.
<김선태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8일자).
오는 3월2일 처음으로 실시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총25명(남자 16명, 여자 9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이번 훈련은 직종에
따라 6개월에서 1년간 계속되며 "1인 1자격증"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직업훈련을 받는 사람들은 87년부터 97년 사이에 북한을 이탈한
사람들로 농진청 근로복지공단 서울시립직업훈련원등 공공훈련기관에서
20명, 사설학원에서 5명이 각각 훈련을 받게된다.
훈련 분야는 버섯재배(1명) 자동차운전(2명) 인장공예(1명) 전기(1명)
제빵(1명) 사진기능사(1명) 정보처리(9명) 조리(6명) 자수(1명) 미용(1명)
자동차정비(1명) 등이다.
<김선태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