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봉균 감사 ]

대쪽같다는 소리를 듣는 원칙주의자로 국제금융통.

40년 강원 삼척 출생으로 삼척공고 연세대 상학과를 졸업.

68년 한국은행에 입행, 외환분야에서 주로 근무했다.

강원은행이 94년 국제업무를 강화하면서 적임자를 물색하는 과정에서
상무로 영입됐다.

주말마다 산을 찾는 등산애찬론자.

부인 이전사 여사와 4남.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