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02.24 00:00
수정1998.02.24 00:00
업무에 해박하고 기획력이 탁월하다는 평.
구수한 성격으로 인해 부하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
37년 서울출생.
대전고 연세대 상경대 졸.
63년 상업은행에 입행.
해외건설금융부장 심사부장 종합기획부장 등을 역임.
89년 임원이 됐으며 93년부터 전무를 맡아 왔다.
김청자 여사와의 사이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취미는 여행 영화감상.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