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가 해외서비스 기술정보시스템을 개발했다.

23일 대우전자는 이 시스템의 개발로 도면 부품 제품고장증상 등 공통
기술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 체계적인 관리를 할 수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해외현지법인에서 정보를 실시간 공유할수 있어 서비스기술매뉴얼
작성기간을 75일에서 45일로 단축하고 비용도 연간 3억6천만원 줄일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김낙훈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