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호사협회(회장 함정호)는 23일 윤리위원회 3차회의를 열고
법조브로커 고용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변호사 8명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키로 했다.

또 변호사들에게 사건을 알선해준 것으로 드러난 경찰관과 법원.
검찰직원 등 20여명에 대해 검찰수사를 요청키로 했다.

< 김인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