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TV 개발/생산 특허 1천500건 넘어서 ..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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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디지털TV 개발 및 생산 분야의 특허출원이 1천5백건을 돌파
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은 특히 출원한 특허 1천5백건 가운데 이미 등록된 것도 1월말까지
6백8건에 달했으며 미국 일본 등 해외에도 2백50여건의 출원을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출원된 특허에는 다른 업체들이 디지털TV를 개발, 생산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기술도 다수 포함돼 있어 본격적인 디지털방송용 세트가 생산되기
시작하면 상당한 특허료 수입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삼성은 특히 디지털TV를 개발하면서 얻은 "가변장 부호화 및 복호화 시스템"
기술로 이 분야의 특허보유업체 모임인 MPEC-LA에 국내업체로는 유일하게
가입돼 있다.
<김정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3일자).
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은 특히 출원한 특허 1천5백건 가운데 이미 등록된 것도 1월말까지
6백8건에 달했으며 미국 일본 등 해외에도 2백50여건의 출원을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출원된 특허에는 다른 업체들이 디지털TV를 개발, 생산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기술도 다수 포함돼 있어 본격적인 디지털방송용 세트가 생산되기
시작하면 상당한 특허료 수입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삼성은 특히 디지털TV를 개발하면서 얻은 "가변장 부호화 및 복호화 시스템"
기술로 이 분야의 특허보유업체 모임인 MPEC-LA에 국내업체로는 유일하게
가입돼 있다.
<김정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