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사장 유종섭)는 12일 제주 KAL호텔에서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길웅)에 제휴카드인 "제주사랑 외환카드"사용실적에 따른 첫 적립기금을
전달했다.

제주도의 관광진흥을 위한 이 기금은 97년 한햇동안의 적립금 5백66만여원
이다.

< 이희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