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판매(대표 서정보)는 12일 서울 본사에서 91명의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외환위기극복을 위한 헌혈행사를 가졌다.

SK측은 약품제조용 혈액수입을 위해 소요되는 막대한 외화의 절감을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으며 모두 약3만6천cc의 혈액을 모았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