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중대우회장, 24대 전경련회장에 사실상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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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대우그룹회장이 내년 3월 임기가 시작되는 제24대 전국경제인
연합회 회장에 사실상 내정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은 12일 오전 열린 회장단회의에서 김회장을
전경련차기회장으로 추대키로 의견을 모으고 다음달 중으로 회장단 및
고문단 의결과정을 거쳐 공식 발표키로 했다.
김차기 회장은 최종현현회장과 함께 임기 개시전까지 역할을 분담,2
인체제로 전경련을 운영할 것으로 전해졌다.
전경련은 임기종료이전에 차기회장을 뽑자는 최회장의 제의에 따라
지난 한달여 동안 회장단및 고문단의 의견수렴과정을 거쳐왔다.
<권영설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3일자).
연합회 회장에 사실상 내정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은 12일 오전 열린 회장단회의에서 김회장을
전경련차기회장으로 추대키로 의견을 모으고 다음달 중으로 회장단 및
고문단 의결과정을 거쳐 공식 발표키로 했다.
김차기 회장은 최종현현회장과 함께 임기 개시전까지 역할을 분담,2
인체제로 전경련을 운영할 것으로 전해졌다.
전경련은 임기종료이전에 차기회장을 뽑자는 최회장의 제의에 따라
지난 한달여 동안 회장단및 고문단의 의견수렴과정을 거쳐왔다.
<권영설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