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호텔 1천650만달러에 매각 .. 한라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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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정상화를 위해 해외출자 자산의 매각을 추진중인 한라건설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운영중인 매리엇체인호텔을 1천6백50만달러에 매각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화의를 신청한 한라건설은 미국의 호텔투자업체인 선스톤사
로부터 지난달 매입 제의를 받고 협상을 벌여 최종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한라건설이 캘리포니아 발렌시아에서 지난 97년 2월에 완공해 운영중인
이 호텔은 각각 1천6백3평과 8백22평의 건물 2개동, 1백56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한편 한라건설은 경영정상화를 위해 앞으로 중국 상해의 건설관련 합작사인
경은대하유한공사 등 해외출자법인의 매각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김동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9일자).
캘리포니아에서 운영중인 매리엇체인호텔을 1천6백50만달러에 매각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화의를 신청한 한라건설은 미국의 호텔투자업체인 선스톤사
로부터 지난달 매입 제의를 받고 협상을 벌여 최종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한라건설이 캘리포니아 발렌시아에서 지난 97년 2월에 완공해 운영중인
이 호텔은 각각 1천6백3평과 8백22평의 건물 2개동, 1백56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한편 한라건설은 경영정상화를 위해 앞으로 중국 상해의 건설관련 합작사인
경은대하유한공사 등 해외출자법인의 매각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김동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