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박현령(60)씨가 시집 "신사모곡"(마을)을 펴냈다.

96년 별세한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쓴 "신사모곡"연작과 생명의 소중함을
노래한 작품등 50여편을 모았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