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그룹은 18일 레저업체인 (주)보광 대표이사 부사장에 홍석규전무를, 보
광창업투자 대표이사 부사장에 정동민부사장을 승진, 선임했다.

보광그룹은 국제통화기금(IMF)체제하의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기위해 부
문별 전담 경영체제를 구축하고 레저사업을 대주주가 지휘하기위해 이번 인
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 강창동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