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왕십리역 금호역 성수역 주변등 관내에서
청소년 왕래가 잦은 지역의 음식점 유흥업소중 청소년 탈선 예방에
앞장서 온 양심가게 16곳을 선정, 6일 하트모양의 양심가게 간판 현판식을
가졌다.

성동구는 이를 계기로 앞으로 청소년 출입업소에 대한 자율정화분위기를
확산시킬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