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건조 '거양 마제스티'호 '97년 최우수선박'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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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은 자사가 건조해 올 1월 거양해운에 인도한 10만8천입방m급
펄프원료운반선 "거양 마제스티"호가 세계적 조선.해운전문지에 의해 97년도
최우수선박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발표했다.
선정기관은 미국의 마린로그 및 마리타임리포터, 영국의 네이벌아키텍트지로
매년말 그해 건조된 전세계 선박을 대상으로 기술, 디자인, 성능 등을
평가해 최우수선박을 선정한다.
거양 마제스티호는 길이 2백12m, 폭 32m, 깊이 22m의 규모에 17.4노트의
운항속력을 갖고 있으며 국내 최초의 우드칩(펄프재료) 전용운반선으로
건조됐다.
< 이영훈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4일자).
펄프원료운반선 "거양 마제스티"호가 세계적 조선.해운전문지에 의해 97년도
최우수선박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발표했다.
선정기관은 미국의 마린로그 및 마리타임리포터, 영국의 네이벌아키텍트지로
매년말 그해 건조된 전세계 선박을 대상으로 기술, 디자인, 성능 등을
평가해 최우수선박을 선정한다.
거양 마제스티호는 길이 2백12m, 폭 32m, 깊이 22m의 규모에 17.4노트의
운항속력을 갖고 있으며 국내 최초의 우드칩(펄프재료) 전용운반선으로
건조됐다.
< 이영훈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