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13일) 주말연속극 '그대 그리고 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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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연속극"<그대 그리고 나>(MBCTV오후7시)
=남편의 일방적인 명령에 격분한 수경은 홍여사 방으로 건너가 잠을잔다.
민규는 시연에게 호출 연락을 받지만 전화를 해주지 않는다.
수경엄마는 동규가 수한이 만든 재고품 정리를 도와주려고 처가에 들린
사실을 뒤늦게 알고 동규에게 한바탕 퍼부운 것을 미안해한다.
이에 딸내외를 불러 식사를 하는데 수경아버지가 조심스럽게 동규에게
처가에 들어와 살라고 권유한다.
<>"다큐멘터리극장"(KBS1TV오후8시30분)
=인도의 수도 델리에서 뱅골만 쪽으로 약2천Km 떨어진 발람상암 마을에
70년전 이주한 라텐발지족이 살고있다.
이들은 야자수 잎으로 지붕을 이어 만든 집에서 고기 물떼를 생활 리듬으로
하여 살아간다.
라텐발지족에게 모래는 생활의 가장 중요한 도구다.
모래로 그릇을 씻고 생선 자를때 미끄러움을 방지하기 위해 모래를 뿌려
가며 칼질을 한다.
<>"주말극장"<아름다운 죄>(SBSTV오후8시50분)
=정화는 철수를 마음에 두고 있다는 것을 아버지에게 털어놓는다.
콧대높은 정화가 좋아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진 박사장은 즉시
철수의 집으로 인사를 간다.
박사장은 훤칠한 철수의 외모와 화목한 가정을 보고 흡족해 한다.
정숙은 자신이 철수의 친어머니가 아닌 것을 알면 정화가 무시할까봐
걱정스러워진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3일자).
=남편의 일방적인 명령에 격분한 수경은 홍여사 방으로 건너가 잠을잔다.
민규는 시연에게 호출 연락을 받지만 전화를 해주지 않는다.
수경엄마는 동규가 수한이 만든 재고품 정리를 도와주려고 처가에 들린
사실을 뒤늦게 알고 동규에게 한바탕 퍼부운 것을 미안해한다.
이에 딸내외를 불러 식사를 하는데 수경아버지가 조심스럽게 동규에게
처가에 들어와 살라고 권유한다.
<>"다큐멘터리극장"(KBS1TV오후8시30분)
=인도의 수도 델리에서 뱅골만 쪽으로 약2천Km 떨어진 발람상암 마을에
70년전 이주한 라텐발지족이 살고있다.
이들은 야자수 잎으로 지붕을 이어 만든 집에서 고기 물떼를 생활 리듬으로
하여 살아간다.
라텐발지족에게 모래는 생활의 가장 중요한 도구다.
모래로 그릇을 씻고 생선 자를때 미끄러움을 방지하기 위해 모래를 뿌려
가며 칼질을 한다.
<>"주말극장"<아름다운 죄>(SBSTV오후8시50분)
=정화는 철수를 마음에 두고 있다는 것을 아버지에게 털어놓는다.
콧대높은 정화가 좋아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진 박사장은 즉시
철수의 집으로 인사를 간다.
박사장은 훤칠한 철수의 외모와 화목한 가정을 보고 흡족해 한다.
정숙은 자신이 철수의 친어머니가 아닌 것을 알면 정화가 무시할까봐
걱정스러워진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