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은행(은행장 신명호)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차세대사랑
신탁''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기부금은 주택은행의 ''차세대사랑신탁''에 가입한 고객의 세후이익금
1%와 주택은행의 출연금을 합한 것으로 총 2억2천9백만원이며 한국복지재단에
9천7백만원, 한국심장재단에 9천만원, 개생보호공단에 4천2백만원이 각각
전달됐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