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안테나] 쌍용자동차 ; 삼성전자 ; 대우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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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부산에 연간 3만대를 정비할 수 있는 직영 정비사업소를
개설했다고 5일 밝혔다.
부산시 사상구 감전동 4천여평의 부지에 1백50억원을 들여 만든
이 정비소는 연간 3만대의 차량정비능력과 3천5백여 품목, 8억원 규모의
정비부품 저장능력을 갖췄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쌍용은 이번 부산정비사업소의 개설로 전국에 9개의 대규모 직영정비
사업소와 4백10여개의 직영정비코너를 보유하게 됐다.
<윤성민 기자>
<>.삼성전자는 김치전용고 "삼성김치독"을 개발,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5일 발표했다.
50억원의 개발비를 들여 개발한 삼성김치독은 인공지능 마이콤을 채용해
김치의 종류와 익힘속도 익힘정도를 선택해 최적온도인 7도를 유지하며
이후에는 0도를 유지해 시거나 맛이 변하지 않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연간 10만대의 김치독 생산라인을 구축해 전체시장의 50%를
차지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김치독시장 규모는 올해 약 5만대로 아직 도입초기단계에 있으나
내년부터는 20만대 이상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김정호 기자>
<>.대우자동차는 자동차 작동상태를 점검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인 ALDL
시스템을 러시아와 폴란드에 수출키로 계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대우는 러시아의 자동차회사인 로스토프사의 경우 프로그램 설치비용까지
포함해 42만달러, 폴란드 FSO사에는 프로그램만을 27만달러에 수출하며
시기는 내년 3월이다.
<윤성민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6일자).
개설했다고 5일 밝혔다.
부산시 사상구 감전동 4천여평의 부지에 1백50억원을 들여 만든
이 정비소는 연간 3만대의 차량정비능력과 3천5백여 품목, 8억원 규모의
정비부품 저장능력을 갖췄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쌍용은 이번 부산정비사업소의 개설로 전국에 9개의 대규모 직영정비
사업소와 4백10여개의 직영정비코너를 보유하게 됐다.
<윤성민 기자>
<>.삼성전자는 김치전용고 "삼성김치독"을 개발,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5일 발표했다.
50억원의 개발비를 들여 개발한 삼성김치독은 인공지능 마이콤을 채용해
김치의 종류와 익힘속도 익힘정도를 선택해 최적온도인 7도를 유지하며
이후에는 0도를 유지해 시거나 맛이 변하지 않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연간 10만대의 김치독 생산라인을 구축해 전체시장의 50%를
차지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김치독시장 규모는 올해 약 5만대로 아직 도입초기단계에 있으나
내년부터는 20만대 이상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김정호 기자>
<>.대우자동차는 자동차 작동상태를 점검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인 ALDL
시스템을 러시아와 폴란드에 수출키로 계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대우는 러시아의 자동차회사인 로스토프사의 경우 프로그램 설치비용까지
포함해 42만달러, 폴란드 FSO사에는 프로그램만을 27만달러에 수출하며
시기는 내년 3월이다.
<윤성민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