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올해 대외무역 규모 전년대비 12.5% 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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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대외무역규모는 올해 3천6백50억달러로 지난해보다 12.5% 늘어날
것이라고 관영 신화통신이 정부 자료를 인용, 4일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국가계획위원회(SPC)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수출은 지난해보다
10% 늘어난 1천9백60억달러로 예상되며 수입은 15% 증가한 1천6백90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라면서 이같이 전했다.
이에 따라 금년도 무역흑자는 2백70억달러규모로 중국은 지난해에 이어 큰
폭의 흑자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고 이 통신은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6일자).
것이라고 관영 신화통신이 정부 자료를 인용, 4일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국가계획위원회(SPC)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수출은 지난해보다
10% 늘어난 1천9백60억달러로 예상되며 수입은 15% 증가한 1천6백90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라면서 이같이 전했다.
이에 따라 금년도 무역흑자는 2백70억달러규모로 중국은 지난해에 이어 큰
폭의 흑자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고 이 통신은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