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최대 1천곳까지 동시에 팩스를 보낼수 있는 이지팩스서비스
요금을 12월1일부터 국내는 평균 3%, 국제는 13% 인하한다고 30일 발표했다.

또 거리에 따라 3단계로 돼있는 국내 요금을 전국 단일요금으로 단순화,
장거리 이용자와 지방소재 중소기업들이 요금부담을 줄일수 있도록 했다.

< 윤진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