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12.01 00:00
수정1997.12.01 00:00
<>.중국산수화의 대가 "홍장청 화백 초대전"이 11월27일~4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오키드룸(317-0454)에서 열리고 있다.
한.중수교 5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구룡봉 망운도"
"태호풍광" "황당호" 등 산수화 62점이 출품됐다.
홍화백은 12세에 중국 화동미술학교에 입학, 화조와 인물을 익혔고
전송암에게 전통산수화를 익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