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신제품 비프스튜와 크림스튜를 선보였다.

스튜는 우리나라의 찌개와 비슷한 서양요리로 고기와 야채등을 큼직하게
썰어 소스와 함께 푹 끓인 것이다.

오뚜기 비프스튜는 토마토를 넣어 만든 소스에 쇠고기 양송이 감자 당근을
큼직하게 썰어넣었으며 크림스튜는 생크림을 듬뿍 넣어 만든 담백한 소스에
닭고기 당근 감자등을 섞어 끓여냈다.

가격은 각각 1천8백원(중량 2백10g).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