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ENYEARS) 7부작을 17일부터 매주 월요일 밤 12시10분에 방영한다.
스티븐 킹은 마이클 크라이튼, 존 그리샴과 함께 미국의 대표적인
미스터리 스릴러물 작가로 꼽히는 인물.
"미저리" "쇼생크 탈출" 등은 영화로 만들어져 인기를 끌었다.
"실험인간"은 비밀실험 도중에 일어난 화재사고의 후유증으로 점점
젊어지는 70세 노인과 그를 쫓는 비밀 요원의 추격전을 그리고 있다.
< 양준영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