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가 풍부하고 직언을 서슴지않는 소신형으로 다혈질이라는 평도
있다.
민자당 대변인시절 야당측과 독설을 주고받다 대변인제 폐지를 주장하기도
했다.
지난 92년 민자당 대선후보 경선때 이종찬 의원진영에 가담하는 등 김영삼
대통령과는 거리를 두는 편이었으면서도 대변인과 총재비서실장을 지냈다.
부인 이정지(54)씨와 1녀.
<>충북 제천(57)
<>서울대 정치학과
<>조선일보기자
<>서울신문 편집부국장
<>14.15대 의원
<>민자당 대변인
<>신한국당 총재비서실장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