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LPGA 상금왕 '소렌스탐' .. 최고 장타자는 '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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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미국여자프로골프 상금왕은 애니카 소렌스탐 (스웨덴), 최고 장타자는
스미리티 메라로 나타났다.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 (LPGA)가 5일 집계한 97시즌 각 부문별 랭킹에
따르면 소렌스탐은 총 1백7만6천7백89달러를 획득, 94만7천여달러를 획득한
캐리 웹을 따돌리고 이부문 정상에 올랐다.
켈리 로빈스는 86만6천여달러를 받아 3위에 랭크됐다.
또 평균 2백63야드를 날린 스미리티 메라가 제인 게디스(2백61.5야드)
크리스 체터(2백57.4야드)를 제치고 최고 장타자 명예를 얻었다.
로라 데이비스는 2백57.4야드를 나타내 4위에 그쳤다.
매라운드 평균타수를 보면 케리 웹이 평균 70.01타를 보여 이부문 1위에
올랐다.
소렌스탐은 70.08타로 웹에 0.07타 뒤져 2위를 달렸고 켈리 로빈스
(70.35타)가 그 뒤를 이었다.
그러나 로빈스는 97시즌동안 이글 14개, 버디 3백60개를 잡아내
두부문에서 모두 1위에 랭크됐다.
라운드당 평균퍼팅수는 리셀로테 노이먼이 29.19개를 기록, 그린에서
가장 안정된 플레이를 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5일자).
스미리티 메라로 나타났다.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 (LPGA)가 5일 집계한 97시즌 각 부문별 랭킹에
따르면 소렌스탐은 총 1백7만6천7백89달러를 획득, 94만7천여달러를 획득한
캐리 웹을 따돌리고 이부문 정상에 올랐다.
켈리 로빈스는 86만6천여달러를 받아 3위에 랭크됐다.
또 평균 2백63야드를 날린 스미리티 메라가 제인 게디스(2백61.5야드)
크리스 체터(2백57.4야드)를 제치고 최고 장타자 명예를 얻었다.
로라 데이비스는 2백57.4야드를 나타내 4위에 그쳤다.
매라운드 평균타수를 보면 케리 웹이 평균 70.01타를 보여 이부문 1위에
올랐다.
소렌스탐은 70.08타로 웹에 0.07타 뒤져 2위를 달렸고 켈리 로빈스
(70.35타)가 그 뒤를 이었다.
그러나 로빈스는 97시즌동안 이글 14개, 버디 3백60개를 잡아내
두부문에서 모두 1위에 랭크됐다.
라운드당 평균퍼팅수는 리셀로테 노이먼이 29.19개를 기록, 그린에서
가장 안정된 플레이를 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