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에스에스 (대표 원대연)가 30대를 위한 유럽풍 골프웨어
"팔도골프"를 내놓았다.

이 골프웨어는 영국 스코틀랜드의 프링글사가 지난 89년 스윙머신
닉 팔도와 손잡고 성공을 거둔 것으로 에스에스에서 팔도골프라는
이름으로 국내에 처음 시판하는 것이다.

팔도골프는 자연스런 분위기와 스포티한 감각이 공존하는 특징을 갖고
있으며, 착용감과 기능성이 돋보여 신세대 골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골프웨어 "아스트라 클래식"으로 유명한 에스에스는 팔도골프의 런칭을
계기로 국내 골프웨어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