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에서 각광을 받고있는 슈퍼하이텐시리즈로 유명한 카스코사가
내놓은 여성용 드라이버.

티타늄보다 2배이상의 강도를 지닌 신소재 하이텐을 채택했기 때문에
여성골퍼들이 스윙에 들어가는 힘의 1백%가 비거리 향상에 반영된다고.

이는 헤드를 2백10cc로 대형화했고, 여성들의 파워를 집중 분석해 독자
개발한 여성전용 카본샤프트를 채택했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총중량은 2백88g, 길이 44인치.

문의 : 한국카스코 (053) 761-6600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