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리얼통신전문회사인 시스템베이스(대표 김명현)는 4개의 33.6Kbps급
내장형 모뎀을 한장의 보드에 집적한 멀티모뎀 "Multi-4M"을 개발, 판매한다.

자체 개발한 주문형 반도체(ASIC)인 멀티포트 컨트롤러와 통신 컨트롤러를
장착한 이 제품은 보드 크기가 작고 노이즈에 강해 사용이 편리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장애발생시 PC전원을 껐다 켜지 않고도 해당 모뎀만 개별적으로 초기화
할 수 있도록 재작동 스위치를 부착하고 있다.

583-9748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