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업면톱] 삼화기연, 다기능 디지털 보호계전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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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보호 계전기전문업체인 삼화기연(대표 김인석)은 주문형 반도체로
계전기 회로를 설계해 처리속도와 정밀도를 혁신적으로 높힌 디지털
보호계전기를 개발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 회사가 개발한 디지털보호계전기는 주문형반도체를 사용해
마이크로프로세서의 처리용량의 확대와 함께 속도가 크게 빨라진데다 실시간
처리및 고정밀 작동이 가능하고 여러대의 기능을 한꺼번에 가능하도록
고안된 혁신적인 제품이다.
또 한기종이 과전류와 불평형 보호기능과 0.1~6백암페어까지 전류를
보호할수있어 기존의 2~3개 기종이 필요한 광역 전류대를 이제품 하나로
해결할수있게 했다.
이와함께 기존제품과 달리 동작시간 특성을 한 기종에서 모두 선택할수있는
등 산업현장에서 그동안 전류에 따라 여러기종을 선택사용해야하는 불편함을
해소했다.
삼화기연은 이제품을 모델과 관통형과 단자식등 형태에 따라 총4가지
모델 5종으로 개발해 양산에 들어간다.
이회사는 이를위해 이제품의 주문형반도체설계부문과 회로등에 5건의
특허를 출원하고 연말까지 미국의 UL규격및 캐나다의 CSA, 유럽의 CE등
관련 국제품질 규격을 획득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판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모터보호계전기 회로를 주문형반도체로 설계하기는 세계적으로도
처음이라고 밝히고 앞으로 세계시장 공략의 주력제품으로 키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화기연은 모터보호 계전기 전문업체로 지난81년 최초로 전자식 모델을
개발한데 이어 디지털방식을 처음 개발했다.
올해 매출규모는 1백20억원이다.
< 고지희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3일자).
계전기 회로를 설계해 처리속도와 정밀도를 혁신적으로 높힌 디지털
보호계전기를 개발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 회사가 개발한 디지털보호계전기는 주문형반도체를 사용해
마이크로프로세서의 처리용량의 확대와 함께 속도가 크게 빨라진데다 실시간
처리및 고정밀 작동이 가능하고 여러대의 기능을 한꺼번에 가능하도록
고안된 혁신적인 제품이다.
또 한기종이 과전류와 불평형 보호기능과 0.1~6백암페어까지 전류를
보호할수있어 기존의 2~3개 기종이 필요한 광역 전류대를 이제품 하나로
해결할수있게 했다.
이와함께 기존제품과 달리 동작시간 특성을 한 기종에서 모두 선택할수있는
등 산업현장에서 그동안 전류에 따라 여러기종을 선택사용해야하는 불편함을
해소했다.
삼화기연은 이제품을 모델과 관통형과 단자식등 형태에 따라 총4가지
모델 5종으로 개발해 양산에 들어간다.
이회사는 이를위해 이제품의 주문형반도체설계부문과 회로등에 5건의
특허를 출원하고 연말까지 미국의 UL규격및 캐나다의 CSA, 유럽의 CE등
관련 국제품질 규격을 획득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판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모터보호계전기 회로를 주문형반도체로 설계하기는 세계적으로도
처음이라고 밝히고 앞으로 세계시장 공략의 주력제품으로 키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화기연은 모터보호 계전기 전문업체로 지난81년 최초로 전자식 모델을
개발한데 이어 디지털방식을 처음 개발했다.
올해 매출규모는 1백20억원이다.
< 고지희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