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10.17 00:00
수정1997.10.17 00:00
<>한화국토개발이 해양레저스포츠사업에 진출한다.
한화국토개발은 최근 50인승 규모의 잠수정을 매입키로 하고 제작사인
대우중공업과 최종합의했다.
한화국토개발은 속초시 청초호 주변에 접안시설을 확보하고 내년 4월부터
속초시 조도 근해에서 이 잠수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청초호부두에서 조도근해까지는 왕복 약 5km로 해저관광시간은 1시간정도가
될것으로 보인다.
729-5954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8일자).